[충청신문=대전] 김의영 기자 = 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이 경상북도와 손잡고 문화유산 보존에 나선다. 29일 ETRI는 경상북도와 공동 연구 및 정책개발을 협력한다고 발표했다. 메타버스 기반 문화유산 디지털 보존·복원·안전관리, 농축수산업 지능정보화 플랫폼 구축에 힘을 합칠 예정이다. 이에 ETRI는 인공지능 기반 메타버스 관련 요소기술을
[충청신문=대전] 김의영 기자 = 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이 국제표준특허 총 1017건을 누적하면서 국제표준화를 선도한다. 16일 ETRI에 따르면 국제표준특허 총 1017건 누적, 국제표준 제정 31건, ETRI 국제표준특허 반영 기고서 42건의 실적을 달성했다. 이번 성과는 국제회의가 비대면으로 전환된 상황을 감안해도 국내 기관 중 높은
[충청신문=대전] 박진형 기자 = 국내 연구진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적극적인 국제표준화 활동을 펼치며 세계 ICT 시장의 선점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.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은 지난해 국제표준특허 56건을 확보, 총 누적 국제표준특허가 828건에 달했다고 10일 밝혔다.연구원이 확보한 국제표준 및 특허에는 동영상 압축표준인 엠펙(MPEG)을 비롯, 5G 이동통신, 방송시스템(ATSC 3.0) 분야가 가장 많았다.이와 더불어 ETRI는 지난해 동안 국제전기통신연합(ITU), 국제표준기구(ISO) 등 국제표준화단체에서 국